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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파운드리 1위 기업 TSMC의 국내 유일 공식 파트너사인 에이직랜드의 수요예측 결과가 공시되었습니다.
1906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총 공모액 약 659억 원 규모가 될 예정입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490.02대 1을 기록하며 청약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에이직랜드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로부터 좋은 결과를 받으며 11월 2일(목)~3일(금) 양일간 진행될 청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에이직랜드 수요예측 결과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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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 수요예측 결과
에이직랜드 공모가는 희망범위 19,100원~21,400원을 초과한 25,000원으로 최종확정되며 모집총액은 659억 원 규모입니다.
국내외 1906개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여하며 경쟁률 490.02를 기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기관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일천 단위였지만 금융당국의 허수성 청약 금지 이후 경쟁률 자체가 낮게 보입니다. 두산로보틱스 수요예측 경쟁률 272.03과 비교했을 때 에이직랜드를 향한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요예측한 참여한 1906개 기관의 22.39%가 의무 보유기간을 상장일 이후로 제시하였습니다.
에이직랜드 : 청약일정 및 최소증거금, 청약한도
○ 청약일정 : 11월 2일(목)~3일(금)
○ 공모가 : 25,000원
○ 최소 청약 주수 및 증거금 : 균등 20주, 25만원
○ 주관사 : 삼성증권
○ 환불일 : 11월 7일(화)
○ 상장일 : 11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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