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멕과 시큐센 공모주 청약 마감 되자마자 다음 날 (6/22) 커리어 채용 플랫폼인 오픈놀의 공모주 청약도 마무리되었습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510.36대 1을 기록하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도 알멕이나 시큐센 만큼의 흥행은 없을거라고 예상되었습니다. 뚜껑을 연 오픈놀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49.04대 1, 처참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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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놀 : 균등 배정 결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에서 510.36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11,000~13,500원)의 하단 보다 약 9% 하회하는 10,000원으로 확정하였습니다. 경쟁률이 510.36대 1이면 준수한 편이지만 참여한 기관 투자자의 절반 이상인 53.79%가 공모 하단가에 못 미치는 주문액을 적어냈기 때문입니다.
오픈놀 전체 공모물량은 415,970주이며 일반 투자자 배정 수량은 103,993주 (25%) 기관 투자자 311,977 (75%)입니다. 일반 투자자 배정 수량이 극히 적은 수량입니다.
오픈놀 총 청약 수는 17,526건으로 최소 청약수량 30주 이상 신청한 청약자들은 균등으로 11주와 87% 확률로 추가 1주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오픈놀 : 비례 배정 결과
오픈놀 비례 경쟁률은 97.01대 1을 기록하며 비례 배정 1주를 받기 위해 필요한 증거금은 485,350원으로 약 49만원입니다. 비례 배정 1주를 받기 위한 증거금은 적지만 최소 청약 수량인 30주만 청약했다면 비례 배정 1주를 받지 못하고 균등으로만 배정받을 수 있었겠습니다.
증거금 환불 및 상장일, 따상정보
오픈놀 상장은 알멕과 동일한 6월 30일(금)입니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물량 비중이 26.6% 이라 상장 당일 주가 변동 폭을 예의주시해야 하겠습니다.
알멕 따상 정보입니다.
○ 공모가 : 10,000원
○ 상한가 : 11,000원
○ 공모가x2배 : 20,000원
○ 상한가x2배(따상) : 26,000원
※ 해당 게시물은 제 공부차원에서 작성한 포스팅이며 투자권유글이 아닙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이 있다면 바로 잡아주세요. 투자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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