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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센싱 카메라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결과 경쟁률 배정수량 및 상장일

꿈꾸는 알렉스 2022. 2. 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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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월)~15일(화) 양일간 자율주행 센싱 카메라 제작사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을 향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대표 주관사 중 하나인 유안타증권은 공모주 청약이 진행된 이틀간 MTS와 HTS가 먹통이 되는 등 장애로 일반투자자의 민원이 폭주하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유안타증권은 2월 23일(수) 상장일까지 서버용량 증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상장일 당일 서버 장애가 부디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퓨런티어 공보주 청약 비례배정과 균등배정 수량 및 따상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아래 목차를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됩니다. 

 

1. 퓨런티어 청약 경쟁률 및 배정 수량

2. 증거금 환불 및 상장일, 따상 정보

3. 퓨런티어 사업영역 및 매출

 

 


퓨런티어 청약 경쟁률 및 배정 수량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535.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을 초과한 15,000원으로 확정하였습니다.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공동 주관사는 유안타증권와 신한금융투자로 통합 경쟁률은 2683대 1로 집계되며 청약 증거금 약 8조494억원이 몰렸습니다. 일반투자자의 뜨거운 관심에 균등배정으로 1주도 받지 못하는 투자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공모 물량 40만주 중 유안타증권이 28만주 (70%), 신한금융투자 12만주 (30%)를 배정 받았습니다. 공모주 청약 배정에 중요한 것은 증권사별 청약 건수와 경쟁률입니다. 증권사의 배정수량 대비 청양 건수에 따라 균등 배정 받을 수 있는 공모주 주식 수가 달라지니까요.

 

퓨런티어 최종 균등 배정 결과입니다.

 

신한금융투자의 청약 신청 건(수)가 다소 많았으나 배정주식 물량이 워낙 적어 최종 균등 배정 수량은 0.2주에 그쳤습니다. 즉, 신한금융투자에 공모주 청약 신청한 투자자는 20% 확률로 1주를 배정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배정물량이 많았던 유안타증권의 균등 배정 수량은 0.59주입니다. 59% 확률로 1주를 배정 받는 것이나 10명 중 6명이 1주를 배정 받는다는 것입니다.

 

 

 

 

증권사별 배정 주식 총 물량의 50%가 균등 및 비례라 각각 배정됩니다. 비례 배정으로 1주를 받기 위한 필요 금액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비례 경쟁률이 중요합니다. 유안타증권의 비례 경쟁률이 다소 높아 유안타증권은 약 4100만원, 신한금융투자는 약 3700만원을 투자했다면 1주 정도 배정 받을 수 있겠습니다. 

 

 


 

증거금 환불 및 상장일, 따상 정보

 

 

퓨런티어 증거금 환불일은 2웡ㄹ17일(목), 상장은 2월 23일(수) 입니다.

 

상장 후 유통 가능 주식은 1,952,500주(24.51%)로 괜찮은 편이라 상장 후 주가를 잘 살펴보면 좋을 듯 합니다. 퓨런티어는 상장 직후 따상할 수 있을까요? 2월 23일을 기대해 봅니다.

 

○ 공모가 : 15,000원

○ 상한가 : 19,500원

○ 공모가x2배 : 30,000원

○ 상한가x2배 (따상) : 39,000원

 

 


 

퓨런티어 사업영역 및 매출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공정장비 기업은 퓨런티어의 사업분야 및 최근 매출 정보는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관련글 / 퓨런티어 사업분야 및 최근 매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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