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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증권사별 미국주식 매매수수료 비교

꿈꾸는 알렉스 2021. 9.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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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의 매매수수료를 비교하다보니 해외주식의 수수료율도 국내 주식과 같을지 또는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증권사별 해외주식 매매수수료 비교해 보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매매수수료

 

온라인 거래가능한 나라는 10개 국가로 미국과 중국, 홍콩, 일본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영국, 캐나다, 싱가포르 주식 거래 가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에서 온라인 거래 가능한 국가 중 미국 주식의 매매수수료율이 가장 낮은 편이지만 국내 주식 매매수수료 0.015%와 비교하면 미국 주식 매매수수료 0.25%는 높게 느껴집니다.

 

다른 증권사의 해외주식 매매수수료는 어떨까요?

 

 

키움증권 해외주식 매매수수료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매매수수료는 미래에셋증권과 거의 유사합니다.

특히 미국 주식 역시 매매대금의 0.25% 수수료율은 같습니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매매수수료

 

 

 

매매금액의 0.1891639%로 수수료율이 높았던 국내 주식에 비해 신한금융투자의 거래 수수료는 미래에셋증권이나 키움증권과 동일한 비율로 거래금액의 0.25% 수수료과 부과됩니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매매수수료

 

NH투자증권까지 해외주식 수수료율을 확인하고 보니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던 국내 주식 매매수수료와는 다르게 미국 주식은 거래금액의 0.25%로 대부분 증권사 마다 동일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어느 증권사나 영업점 방문하여 거래할 때 미국 주식 기준으로 거래금액의 0.50% 인 반면 MTS 모바일 수수료의 경우 1/2 가격인 0.25% 매매수수료이니 주식 거래는 모바일 이용할 때 수수료 우대 혜택이 확실히 큰 것 같습니다. 

 

 

 

 

해외주식 투자시 알아야 할 환율 우대

 

해외주식 투자할 때 염두해야 할 점은 매매수수료 외에도 환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의 경우, 증권사 계좌에 있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 후 미국 주식 매수/매도하는 것이므로 평단가 낮은 상태로 매수하더라도 환율이 비쌀 때 매도를 하면 높아진 환율만큼 총 매매수익율은 낮아질 수 밖에 없는 셈이니, 그 만큼 해외주식투자에는 환율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증권사마다 해외주식 계좌 유치를 위해 거래금액과 상관없이 기간으로 매도 또는 매수 수수료도 낮춰주는 이벤트 뿐 아니라 최대 95% 까지 환율 우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마다 차이는 있지만 미국 달러와 유로, 엔, 파운드, 위안, 홍콩 달러까지 국가별 환율 우대도 있으니 증권사의 환율 우대 이벤트는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시간 시세 확인 가능한 증권사 이용

 

작년 봄 까지만 해도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이나 중국 증시 등 현지 주식 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보통 15~30분 정도가 지나서야 시세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매수 또는 매도 후 호가가 오르거나 내리는 상황에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해외 주식 거래가 점차 증가하면서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하여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여러 증권사에서 미국 현지 주식 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시간 (Real-time) 시세를 제공하지 않는 증권사도 있으니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증권사 선택 시 아래 세 가지 사항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거래수수료 

(2) 환율 우대

(3) 실시간 시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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