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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공모주 청약 신청해 보았습니다.
작년 SK 바이오팜 청약 신화를 지켜보며 공모주 청약에 대한 관심이 생겼지만
소심한 마음에 공모주가 뭔지도 모르는데 묻지마 청약으로 혹시나 물리면 어떡하냐는 걱정에
최근 카카오뱅크까지 수 많은 기회를 헛되게 보낸 건 아닌지 후회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인당 1계좌로만 청약이 가능하고 심지어 균등 배정이라 한 주도 받지 못하는
0주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 기회를 놓쳤던 과거를 잊고
앞으로는 뭐든 새롭게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D
9월8일(수)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1일차 경쟁율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사의 경쟁률은 저녁 6시 이후에 확인했을 때 49.32 대 1
오후 4시경 기사로 접한 증권사별 경쟁률은요
가장 많은 물량을 갖고 있는 한국투자증권 35.45대 1
공동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 40.65대1, KB증권 39.82대 1
인수단으로 참여한 삼성증권 91.92대 1, 대신증권 33.34대 1, 신영증권 30.25대 1, DB 금융투자 17.09대 1
균등 배정이라 발행 수 대비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를 살펴보며 통상 2일차 오후 3시 넘어 엄청난 눈치 작전이 시작된다고들 하는데요,
이제 공모주 청약 새내기인 주 거래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에서 청약 도전해 봅니다.
1주라도 배정받으면 좋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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