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처음 개통하던 당시 들었던 생각은 '이제 편하게 출퇴근하겠다! '모든 관심은 편하고 빠른 출퇴근이었지 강남까지 가는 황금노선 '신분당선'이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안타깝게도) 그 당시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어요 2010년 어릴 때 살았던 수원으로 다시 이사오며 허허벌판 광교를 바라본 제 심정은 '뭔 아파트가 이리도 많아? 다 비어있다며~~' 미분양 물량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거였죠(부동산에 관심 좀 갖지!!) 뒤늦게야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바라본 광교는 비싸도 이렇게 비쌀 수가!!! 교통, 호수, 경기도청 신청사 이전, 컨벤션, 갤러리 백화점 등 호재로 이미 오를대로 오른 광교중앙역은 그림의 떡이요, 그외에 관심 가져볼 만한 단지가 있을까 호갱노노를 이리 저리 돌려가며 보던 중 성복역 인근..